큰 기대속에 주문을 했습니다.
드뎌 배송이 됐어요. 아이스박스보고 깜짝 놀랬어요.너무 작아서요..ㅋㅋㅋ
뜯어보고 또 한번 놀랬네요 너무 적어서요.~~
4개를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작더라구요
혹시해서 무게를 달아보니 300g맞더군요
기대감에 바로 뜯어서 구워 먹었습니다.
차돌박이 같다고 해야하나요 ? 고기굽는 냄새도 차돌박이 굽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
얇게 썰었는데 반은 고기 반은 비계더라구요. 화면처럼 약간 삼겹살 처럼 그렇지도 않고 비계가 좁지도 않고 딱 반반씩 이더라구요 반고기 반비계...그래서 그런지 기름이 무척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렇지만 일반 시중에서 구매해서 먹는 삼겹살 하고는 다른것 같아요 .아마 시중에서 파는 고기의 반이 고기 반이 비계라면 ..절대 니글니글 거려서 못 먹을겁니다.
얇아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쫄깃하지도 질기지도 않더라구요.
맛이 너무 너무 좋다 뭐 그런건 모르겠지만요 우선 자연농업으로 키운 돼지라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조금 양을 많이 주시면 아주 좋을 텐데..좀 아쉽긴하네요.그리고 고기가 어느 부위인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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