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돈 아끼느라 마트에서 약간 물러진 싼 양상추.. 시든 봄동... 건조해진 시금치..만 먹는 자취생인데요..(눈물 한방울)
기왕 챙겨먹는 야채 기분좋게 싱싱하고 맛난 걸로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완전 다 싱싱해요!!!
(싱싱해서 작은 실거미 한 마리도 나왔어요..ㅎ깜작놀람)
야채 엄청 빤닥빤닥하고 눈으로 봐도 엄청 고소하고 싱그럽게 상큼하게 생겼어요ㅠㅠ
오늘 밥에 샐러드로 곁들여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야채가 다양해서 질리지도 않고 좋았어요.
샌드위치랑 쌈밥이랑 월남쌈에도 곁들여 먹을려고요.
양은 비닐봉지에 소분했더니 풍성하게 7끼 정도 나왔어요!
하루에 한 봉지씩 챙겨먹기 딱 좋은거같아요ㅎ
자주 시켜먹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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