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트에서 현미를사서 밥을했 더니 딱딱한현미쌀과 백미가 따로 씹혀서 아이들이 밥이 맛없다며 다음부터

현미섞지말라고 난리였습니다.  그때산 현미는 아직도 그대로고요.

한참 자라는시기에 백미만 먹이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비만이 될까봐 걱정이어서 현미를 먹이려했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했을 고민이지요.

요즘같은 조숙중으로 병원찾는 엄마들은 더욱더 고민이 크겠지요.

다이어트에는 현미가 필수이고 성인고혈압에도 현미가 필수지요.

그래서 저희식구에게 딱 맞는 현미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백미와 현미가 만나서 맛있는 저희집식탁에 빛을 발하고있어요.

너무 많이먹을까봐 그것도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반은 안심하고 먹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한번 드셔보시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