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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방문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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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해식품 취급 받는 소세지,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소세지 없나요?
작성자 팔도다이렉트 (ip:)
  • 평점 0점  
  • 작성일 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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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1

위해식품 취급 받는 소시지와 햄
요즘 소시지, 햄과 같은 육가공품들이 거의 위해식품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첨가물들로 인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인데요.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첨가물을 최소화하여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주변에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마음껏 먹일 수 있는 소시지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비싼 돈주고 비계 사먹는다(?)

소시지의 성분함량을 살펴보면
‘돈육’의 함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비계, 껍질, 내장 등도 돈육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원재료의 단가를 낮추자면 
가급적 비계나 잡육 등을 많이 써야 하겠지요.
살코기 역시 새끼를 낳은 모돈 등
시중에 일반적으로 유통되기 힘든
저렴한 원육이나 부스러기 고기 등을 갈아서 사용하고,
다량의 전분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좋은 살코기로만 만드는 것보다
저렴한 원재료로 만들고 화학첨가물로 맛을 내는 것이
원가절감에 있어서는
훨씬 편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렴한 원재료를 화학첨가물로 커버

저급한 원재료로 맛있게 만들기 위해,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첨가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방부제, 발색제, 항산화제, 결착제, 화학조미료 등.
특히 아질산나트륨이나 소르빈산, 타르색소  
건강에 좋지 않은 첨가물도 다양하게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무리 기준치 이내라고는 하지만 발암물질을 먹는 것이 기분좋을리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소시지를 먹이면서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당연합니다.

 

 

[비계나 껍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무슨 역할을 하는 첨가물인지 알기도 쉽지 않죠.]

 

 

 

 

 

 

그러면 어떤 소시지를 먹어야 할까요? 팔도다이렉트에서는 어떤 소시지를...?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OOOO 같은 전문 육가공업체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공급받아
그나마 위해하다고 알려진 첨가물 몇가지를 쓰지 않고 제조한 소시지가
대안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훨씬 좋은 소시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연먹이로 직접 키운 돼지로 만든 소시지

요즘 밀집형 사육환경과 공장형 배합사료 쓰지 않고
자연먹이로 돼지를 키우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데 그 귀한 고기로 소시지를 만들다니요?
그것도 살코기 95%!!! 살코기로만 만든다는 것이죠.
이런 소시지를 만날 수 있을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자연먹이로 키우는 돼지조차 손에 꼽을 정도로 희귀한데..그 살코기로 만든 소시지라니..빙고!!!


 

 

 

 

[돼지들이 자라는 환경과 먹는 사료 모두 요즘 보기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항생제, 방부제, 성장촉진제, 연육제 등 수많은 첨가물이 들어간 공장형 배합사료.

요즘 배합사료 없이 가축을 키우는 모습 보기 쉽지않죠.]

 

 

 

 

[저장고에 있는 돼지고기 모습. 껍질까지 다 벗겨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숙성중인 베이컨과 베이컨 등의 제조에 사용하고 있는 천연향신료]

 

 

 

 

 

[소세지 부제료인 블루베리도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하고 있어요]

 

 

 

최소한의 첨가물

다량의 화학첨가물 좋아하실 분 없지요.
우선 위에 언급한 몸에 위해한 첨가물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듭니다.
다만 향신료와 조미료가 아주 소량 들어갑니다.
생산자 말씀으로는 고기 1Kg에 손톱만큼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약이 아니라 식품이니 최소한의 맛을 위한 것입니다.
드셔보시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살코기 갈아 놓은 것에 밑간한 것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처음 먹어보면 맛이 심심하지만 
씹다보면 은근히 고기맛이 올라옵니다.
짜지 않아 더 좋습니다.


 

[용감하게 발색제도 없이 민낯 그대로인 소시지]

 

 

 

 

[삶으면 요렇게.. 기름이 적은것도..색소를 쓰지 않은 것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구우면 요렇게..오히려 펜에 기름을 둘러야 할지도...^^']

 

 

 

 

[살코기로 만들어 좀 퍽퍽하긴 해요...^^']

 

 

 

단촐한 가공장

소시지, 베이컨, 햄 등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거창한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단촐하지요? 고기를 자르고, 다지고, 훈연하는 정도의 시설이 있습니다.]

 

 

 

 

소시지, 이제 마음 편히 드세요.

소시지 워낙 안좋다 말들이 많으니 드시면서 항상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끓는 물에 데쳐 먹기도 하고, 수제소시지를 찾아보기도 하지만,
쉽게 마음이 놓이지 않으셨던 분들께,
그리고 소시지, 어묵, 햄 등을 아이들에게 주시면서
마음 한구석 미안한 마음이 드셨던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이제 소시지 마음 편하게 먹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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